충남도, 추석맞이 당진항 서부두 방역 활동 펼쳐

- 김용찬 행정부지사, 28일 코로나19 민·관 합동 현장 방역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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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법률신문=박소연 기자]
기사입력 2020-09-28 [17:02]

 

▲ 충남도, 추석맞이 당진항 서부두 방역 활동 펼쳐     ©충남도

 

충남도는 28일 당진항 서부두 일원에서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이건호 당진부시장, 당진항 매립지 범도민대책위원회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민·관 합동 현장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역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의 고삐를 당기는 한편 당진항 서부두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현장 방역은 당진항 서부두에 입주한 기업 및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 부지사를 비롯한 참여자들은 방역 전문가와 함께 방역 지침을 숙지한 뒤 근로복지관, 관리부두, 공동식당 등 3개 팀으로 나눠 방역했다.

 

참여자들은 방역복과 휴대용 방역 장비를 갖춘 뒤 실내·외를 분무·세척 방식으로 소독했으며, 방역 차량을 이용한 도로 방역도 병행했다.

 

이번 방역 행사는 집결지 사전 방역, 참가자 명부 작성, 2미터 거리두기, 발열 확인, 손소독제 사용, 장갑·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당진항 서부두는 선박을 통한 외국인들의 출입이 잦아 철저한 방역이 매우 중요한 곳”이라면서 “효율적인 방역 관리를 위해 우리 도에서 관할하며 행정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종식 당진항 매립지 범도민대책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당진항 서부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당진항 서부두와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당진항 서부두는 159만 8240㎡의 면적에 9선석 규모의 항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3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고, 현재 도와 당진시가 소방·환경·보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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